[설명] 정부는 근거 없는 공사비 인상을 막고, 분쟁이 발생한 정비사업 현장을 직접 찾아가 해결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2026년 9월 10일 파이낸셜뉴스에서 공사비 검증 제도의 사후 관리 및 법적 책임 부재로 인한 실효성 부족을 지적하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무분별한 공사비 상승으로 인한 조합원과 일반분양자들의 피해를 막고 공사비 분쟁을 해소하기 위한 기존 지원체계를 설명하고, 제도의 실효성 및 강제력을 높이기 위한 개선 노력을 밝히기 위해 이 정책 문서를 발표했습니다.
무엇이 달라지나요
정부는 정비사업 현장의 근거 없는 공사비 인상을 막고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공사비 검증 제도'와 '전문가 파견 제도'의 실효성과 강제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을 통해 시공사의 서류 제출 의무를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나 도시분쟁조정위원회가 공사비 검증을 직접 요청할 수 있게 되며, 공사비 분쟁도 도시분쟁조정위 심사 대상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누가 영향을 받나요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에 참여하는 조합원과 토지등소유자, 일반 분양 예정자, 그리고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시행자와 시공사가 해당됩니다. 또한, 시장·군수등 지방자치단체와 도시분쟁조정위원회도 관련 업무에 영향을 받습니다.
언제부터인가요
공사비 검증 제도는 2019년부터 운영 중이며, 공사비 갈등 조정 전문가 파견 제도 또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도 개선을 위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안은 현재 국회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어, 법 통과 이후 적용될 예정입니다.
핵심 정리
- •정부는 정비사업의 과도한 공사비 증액과 분쟁을 막기 위해 '공사비 검증 제도'와 '공사비 갈등 조정 전문가 파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공사비 검증은 시공사가 요구한 증액분을 평균 98.9% 감액하도록 권고하여, 조합원의 부담을 줄이는 데 효과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 •공사비 분쟁 발생 시, 정부가 변호사, 회계사 등 전문가를 파견하여 현장에서 계약서 해석, 증액 근거 검토 등을 지원하고 검증 결과를 협상에 활용합니다.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개정을 통해 시공사의 공사비 변경 관련 서류 제출을 의무화하고, 시장·군수등이나 도시분쟁조정위원회가 공사비 검증을 직접 요청할 수 있게 되어 제도의 강제력이 강화됩니다.
- •앞으로 시공사가 초기 단계부터 상세한 공사비 내역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불이행 시 벌칙을 부과하여 '깜깜이 공사비 증액'을 억제하고 조합원의 권익을 보호할 계획입니다.
나에게 해당되나요?
- ✓토지등소유자 또는 조합원 1/5 이상이 공사비 검증을 요청하는 경우
- ✓사업시행인가 이후 시공사를 선정할 때 공사비 증액 비율이 5% 이상 증가하는 경우 (그 외는 10% 이상 증가 시)
- ✓공사비 검증 완료 이후 공사비가 다시 3% 이상 증액되는 경우
- ✓공사비 분쟁이 발생하여 양측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는 경우
신청 방법·기간
공사비 검증은 사업시행자가 정비사업 지원기구(한국부동산원 등)에 검증을 요청하도록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공사비 분쟁 발생 시 양측의 입장 차가 좁혀지지 않으면 정부가 직접 전문가를 파견하여 조정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시장·군수등 또는 도시분쟁조정위원회도 직접 검증을 요청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용어 풀이 5개
- 정비사업
- 도시의 기능을 회복하거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불량 건축물을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재개발, 재건축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 공사비검증
- 조합과 시공사 간 공사비 산출근거에 대한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시공사의 과도한 증액 요청을 막기 위해 제3의 전문 기관이 공사비 내역을 객관적으로 확인하는 제도입니다.
- 정보비대칭성
- 거래 당사자 간에 한쪽이 다른 쪽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 정보가 불균등하게 분포된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서는 시공사가 공사비 정보에 대해 조합보다 더 많은 전문성을 가진 경우를 의미합니다.
- 사업시행자
- 정비사업을 실제로 진행하는 주체로, 주로 조합원들이 모인 조합이 이 역할을 수행합니다.
-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 도시 환경을 개선하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의 절차, 기준,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정해 놓은 법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공사비 검증 시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나요?
공사비 검증에서는 물량 과다 및 중복 계상, 도급계약범위와 무관한 항목의 증액, 단가 산출근거 미비 등을 확인합니다. 이를 통해 공신력 있는 객관적인 근거자료를 제공하여 조합이 시공사와 협상할 때 활용하도록 돕습니다.
Q.공사비 분쟁이 생겼을 때 정부에서 파견하는 전문가는 누구인가요?
정부에서 파견하는 전문가는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현장에 파견되어 계약서 해석, 증액 근거 검토 등을 지원하며, 공사비 검증 결과가 판단의 근거로 활용됩니다.
Q.앞으로 시공사가 공사비 상세내역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나요?
현재는 총액 기준으로만 계약이 체결되던 점을 개선하여, 앞으로는 시공사가 선정된 이후 일정 기간 내에 공사비 상세내역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이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벌칙을 부과하여 강제력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요약은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시민이 이해하기 쉽게 가공한 것으로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 정확한 신청 자격·기한 등은 원문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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